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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박하선이 어엿한 DJ의 면모를 선보였다.

11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박하선은 생방송 첫날을 회상했다.

박하선은 “제가 11월쯤부터 방송을 했는데 사실 생방송 울렁증이 너무 심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조금 적응된 것 같다”고 해맑게 웃었다.

한편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된다.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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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요키시(사진=엠스플뉴스 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2020시즌 평균자책점 1위를 차지한 키움 히어로즈의 에이스 에릭 요키시(31). 남을까 떠날까.’MLB트레이드루머스’는 11월 30일(이하 한국시간) 2020시즌 키움의 외국인 선수 3인방 요키시, 에디슨 러셀, 제이크 브리검의 2020시즌을 되짚었다.매체는 “키움은 내야수 러셀, 우완 투수 브리검과 새로운 계약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좌완 투수 요키시와는 재계약을 시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매체의 유일한 호평을 받은 것은 요키시였다. 매체는 “요키시는 지난 시즌 키움에서 가장 생산적인 투수였다. 159.2이닝 평균자책점 2.14로 팀을 이끌었고 리그 평균자책점을 1위에 등극했다”면서 “키움이 계속해서 그를 붙잡아 두고 싶어 하는 것은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요키시는 일부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끌고 있고 복귀를 고려할 수도 있다”라고 평가했다.요키시는 4년간의 마이너리그 생활을 청산하고 2019년 KBO리그행을 선택했다. 그해 30경기에 등판한 요키시는 13승 9패 181.1이닝 141탈삼진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하며 진가를 발휘했다. 재계약에 성공한 요키시는 올해 27경기 12승 7패 159.2이닝 115탈삼진 평균자책점 2.14로 에이스의 맹위를 떨쳤다.확실한 1선발인 요키시와의 재계약 수순은 당연해 보인다. 하나 변수가 생겼다. 요키시가 빅리그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재계약에 적신호가 켜졌다.반면 매체는 러셀에 대해서는 “이 세 명 중 가장 잘 알려진 러셀은 최고의 유망주였고 2016년 시카고 컵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당시 선발 유격수였다. 올해 6월 키움에 합류한 러셀은 271타석에서 단 2개의 홈런만을 기록했고 타율 0.254 출루율 0.317 장타율 0.336을 남겼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브리검에 관해 “브리검은 키움과 함께 지난 4시즌을 보냈다. 2019년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했던 올해 3.62를 기록했다. 브리검의 삼진율은 올해 가장 뛰어났지만, 시즌을 거듭할수록 볼넷 비율도 점차 높아졌다”라며 아쉬워했다.내년 시즌 키움의 외국인 선수들은 모두 새로운 얼굴들일지도 모른다. 요키시의 빅리그 복귀설이 솔솔 피어오르고 있는 가운데 그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시선이 집중된다.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전설적인 SF영화 ‘스타워즈’에서 다스 베이더를 연기한 데이브 프라우스가 향년 8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BBC,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각) 보디빌더 겸 배우 데이브 프라우스가 세상을 떠났다. 그의 에이전트인 보마스 보잉턴은 ‘스타워즈’의 유명한 명대사인 ‘포스가 함께 하길'(May the force be with you)를 인용해, “그(데이브 프라우스)와 포스가 함께 하길”이라고 밝히며 “그가 괴물을 연기한 것으로 유명하지만, 그와 함께 일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그는 삶의 영웅이었다”고 전했다.

‘스타워즈’의 루크 스카이워크를 연기한 배우 마크 해밀은 고인의 사마 소식에 “너무 슬프다”라며 “프라우스는 친절했고, 팬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그도 팬들을 사랑했다”라고 애도의 글을 남겼다.

영국 브리스톨 출신인 데이브 프라우스는 역도선수와 보디빌더로 활동했으며 원조 ‘슈퍼맨’으로 잘 알려진 크리스토퍼 리브의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할리우드 내 유명인사로 등극하기도 했다.동행복권파워볼

배우로 전업한 후 그는 1967년 ‘007 카지노 로얄’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특히 그는 다부진 체격과 198cm의 큰 키로 강인한 캐릭터를 맡아 눈길을 끌었고 특히 SF영화의 역사를 쓴 전설적인 작품 ‘스타워즈’ 오리지널 3부작에서 빌런 다스 베이더를 연기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또한 고인은 영국 정부가 1970년대에 안전한 도로 횡단 문화를 홍보하려고 만든 어린이용 드라마에서 맡은 ‘그린 크로스 코드 맨’ 역을 맡은 바 있다. 생전 그는 이 가장 자랑스렁누 역할로 ‘그린 크로스 코드 맨’을 꼽은 바 있다. 길을 건너는 아이에게 “일단 멈춰 서서 주변을 살피며 소리를 들어라”라는 원칙을 알려주는 역할을 10년간 맡았으며, 그 공로로 대영제국 훈장(MBE)을 받기도 했다.

지난 4월 심야 시간 발생..3시간 동안 영내 발칵
“5분만에 안내받고 퇴영, 당시 근무 감사 진행 중”

© News1 DB
© News1 DB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우리 군 핵심에 해당하는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 지난 4월 민간 승용차 한 대가 무단으로 침입했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국방부는 침입 시간이 5분에 불과한 점 등에 따라 경계 실패 보다는 일종의 ‘해프닝’이라는 입장이라면서도 당시 근무자들에 대한 감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30일 국방부에 따르면, 문제의 사건은 지난 4월 10일 밤 10시 20분쯤께 발생했다.

영내 출입인가를 받지 않은 한 민간 승용차가 국방부 출입구 앞에 있던 인가 차량이 영내에 들어가는 순간 바로 뒤따라 들어간 것.

차폐기가 내려가기 전 그 틈을 타 영내에 무단 침입한 해당 차량은 곧바로 뒤쫒아온 근무병들에 “드라이브를 온 것”이라며 횡설수설했다.

이에 근무병들이 들어온 곳으로 다시 차를 돌려 나가라고 하자, 운전자는 갑자기 반대 방향으로 달아났다.

병사들이 3시간 가까이 국방부 영내를 돌아다녔지만 차량은 찾아내지 못했고, 결국 이후에야 특수임무대가 투입돼 본격적인 수색이 이뤄졌다. 하지만 침입 차량은 이미 국방부를 빠져나간 뒤였다.

CCTV 확인 결과, 비인가 차량은 이미 후문을 통해 빠져나갔고 영내 침입 시간은 약 5분 정도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퇴영 안내를 해서 5분 만에 청사를 나간 것으로 안다”며 무단침입 혐의를 적용해 고발 등의 조치를 하기엔 무리한 측면이 있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국방부는 현재 사건 당시 당직사관 등 근무자들에 대한 감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당직사관이었던 모 부사관은 군사경찰대대장에게 다음날 오전 6시께야 보고했고 합동참모본부나 국방장관 등 지휘 계통에는 사건 자체가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사건 발생 7달이 지나서야 감사가 시작된만큼 뒷북 대응이라는 비판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당시는 제주 해군기지와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에 민간인이 침입하는 경계 실패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지 약 한 달 정도 되는 시점이었다.엔트리파워볼

지난 6월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서문 초소에 군사경찰이 근무를 서고 있다.  © News1 황라현 기자
지난 6월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서문 초소에 군사경찰이 근무를 서고 있다. © News1 황라현 기자
구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FA 허경민(왼쪽부터)·최주환·오재일. IS포토
구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FA 허경민(왼쪽부터)·최주환·오재일. IS포토

예상과 달리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이 뜨거워질 조짐이 보인다.

‘스토브리그의 꽃’이라고 불리는 FA 시장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 25일 FA 자격 선수 명단(25명)을 공시한 뒤 28일 FA 승인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권리 행사를 포기한 9명을 제외한 16명이 29일부터 협상 창구(해외 구단 포함)를 열고 교섭을 시작했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부정적인 기류가 팽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각 구단의 모기업 경영 상태가 악화했기 때문이다. 정규시즌이 끝난 뒤 선수단을 대폭 정리한 구단도 꽤 있다. 수십 억원의 ‘돈 잔치’가 벌어졌던 예년 FA 시장과는 분위기가 다를 것으로 전망됐다.

물밑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이른바 ‘두산 FA 빅3’로 불리는 허경민(30), 최주환(32), 오재일(34)이 시장 분위기를 끌어가고 있다. 세 선수 모두 최소 2개 이상의 팀이 영입에 관심을 보여 몸값이 치솟고 있다.

3루수 허경민은 1년 전 오지환(LG)의 FA 계약 금액(4년 40억원)을 넘어설 게 유력하다. 2016년 11월 유격수 김재호(35·두산)가 따낸 4년 총액 50억원 계약도 가뿐하게 뛰어넘을 거라는 예상이 파다하다. FA 보상 금액(최대 14억4000만원)을 고려하면 몸값이 60억~70억원에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최주환 영입전도 치열하다. 리그에 흔치 않은 ‘홈런 치는 2루수’라는 타이틀에 ‘두산 출신’이라는 프리미엄까지 붙었다. 수도권 A 구단이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며 협상을 주도하고 있다. 지방 B 구단도 최주환 영입을 위해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 오재일은 당초 적지 않은 나이가 걸림돌로 보였지만, FA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자리매김했다. 외국인 타자에 준하는 파괴력을 갖춘 만큼 1루수 보강이 필요한 팀들은 대부분 오재일을 FA 영입 후보로 두고 있다. C 구단 단장은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바라보면 된다”고 촌평했다.

부상에서 재활 중이지만 파격적으로 FA 권리를 행사한 차우찬(왼쪽)과 이용찬. IS 포토
부상에서 재활 중이지만 파격적으로 FA 권리를 행사한 차우찬(왼쪽)과 이용찬. IS 포토

예상을 깨고 FA 권리를 행사한 투수 차우찬(33)과 이용찬(31)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온다. 차우찬은 어깨 부상으로 올 시즌 13경기에 등판, 5승 5패 평균자책점 5.34에 그쳤다. FA 등급이 ‘B’라서 이적이 다소 수월할 수 있지만 2020년 연봉(10억원)을 고려하면 이마저도 쉽지 않다.

이용찬은 더 이해하기 힘들다. 지난 6월 팔꿈치 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됐다. 정규시즌 성적도 1승 3패 평균자책점 8.44로 좋지 않다. 내년 시즌 상반기 복귀도 어려워 ‘FA 재수’를 선택할 게 유력해 보였다. FA 등급이 ‘A’라서 그를 영입하는 구단은 큰 출혈을 피할 수 없다. 선수 없이 현금으로만 보상을 원할 경우 이용찬의 2020시즌 연봉(4억2000만원)의 300%인 12억6000만원을 보상금으로 내야 한다. “믿을만한 구석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실제 지방 D 구단이 그를 탐낸다는 얘기가 들린다.

예년에는 각 구단이 자체 FA 선수는 ‘무조건 잡는다’는 의지가 강했다. FA 시장에서 외부 선수를 데려오지 못하더라도 ‘집토끼’ 단속으로 전력 약화를 최소화했다. 이러면서 불필요한 지출이 생겼다.

이런 온정주의가 사라질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다. 그러나 이마저도 빗나가고 있다. 삼성(우규민 이원석)과 SK(김성현)가 이미 내부 FA 잔류 움직임을 보인다. 우규민은 시즌 평균자책점이 6점대, 김성현은 최근 3년 동안 실책이 53개로 KBO리그 최다 공동 1위이다.파워볼실시간

F 구단 단장은 “팀에 선수가 필요한 것과 돈을 쓰는 건 다른 문제다. 도대체 얼마나 쓸 수 있을지 하는 생각이 든다”며 “성적을 낸 몇몇 구단은 (FA 시장에서) 돈을 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코로나19로 구단 운영이 어려워서) 선수들과 코치를 그렇게 자르고 했던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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