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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SOFC 복합배기 시스템, 산업기술시험원-충전소 부품 등 6개 사업

수소 경제 [연합뉴스 그래픽]
수소 경제 [연합뉴스 그래픽]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도가 국내 기업들과 손잡고 규제자유특구에서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실증에 나선다.

도는 19일 도청에서 미코,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16개 기업·기관과 ‘충남 수소에너지 전환 규제자유특구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참여 기업·기관은 크게 가정용·건물용 수소 연료전지 발전 시스템, 수소 충전 시스템, 수소드론 장거리 비행 등 3개 수소산업 분야 실증에 나선다.

세부 사업으로는 연료전지 복합배기 시스템, 연료전지 계통 전환 시스템, 직접수소 연료전지 시스템, 수소충전소 부품·설비·검사 장치, 이동식 기체·액화 수소충전 시스템, 액화수소 드론 제작·실증 등이 포함됐다.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SOFC) 시스템 제조업체인 미코는 그동안 규제로 막혀 있던 고체 연료전지 복합배기 시스템 실증에 나선다.

이 실증을 완료하면 주택·건물용 연료전지 발전기 보급이 빨라질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수소 충전소 부품·검사장치 실증에 참여해 수소 주입량과 공급량의 차이를 살펴보게 된다.

수소충전소 부품·설비·검사장치는 충전소 경제성을 확보하고, 핵심부품 국산화를 통한 수입 대체 효과를 올릴 수 있다.

이밖에 국내에는 없는 액화수소 연료전지 동력체계(파워팩), 이동식 액화 수소 보관용기·충전시스템 개발을 위한 실증도 진행한다.

충남도는 액화수소 파워팩과 이동식 저장 용기·충전 시스템을 개발하면 액화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드론 상용화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수소 드론은 기존 배터리 드론과 비교해 장시간·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충남도와 참여 기업·기관은 2022년 말까지 실증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충남도청사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도청사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전 사항을 준수하면서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특구를 중심으로 혁신기업 성장·창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화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규제자유특구는 그동안 규제에 묶여 시험이 불가능했던 기술 등을 제약 없이 시험·실증·개발할 수 있도록 허용받은 지역이다.

정부는 지난 7월 천안과 보령, 논산, 당진 등 충남 9개 시군(73.32㎢)을 수소분야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했다. 특구 지정 기간은 2024년까지다.

충남도는 수소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수소 충전소 50곳 건설, 수소 드론 3천750대 보급, 매출 1조1천500억원 등의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6천650개의 새로운 일자리도 생길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승조 지사는 “수소산업 실증을 통해 미래 에너지인 수소를 선점할 수 있는 경쟁에서 앞서나갈 수 있게 됐다”며 “규제자유특구를 중심으로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한국전력 박철우(오른쪽). 제공 | 한국배구연맹
한국전력 박철우(오른쪽). 제공 | 한국배구연맹

[수원=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유니폼 색깔? 팀에 헌신하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장병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전력은 1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3-25 25-22 27-25 20-20 15-12)로 승리를 거뒀다. 세트 득실률에서 뒤져 탈꼴찌에는 실패했으나, 7연패 뒤 2연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신호탄을 쐈다. 박철우(35)는 23득점으로 러셀(30득점)의 뒤를 든든히 받쳤다. 블로킹 득점도 4개나 됐다.파워볼사이트

팀이 접전 끝에 승리해 연승을 했지만, 박철우는 인터뷰장에 들어와 아쉬움부터 말했다. “저한테 실망했다. 힘들면 안 되는데…”라면서 “마지막에 체력적으로 떨어져서 생각만큼 점프가 안 올라갔다. 준비 잘 해야할 거 같다”고 자신을 돌아봤다. 득점뿐 아니라 베테랑 박철우의 역할은 또 있다. 세리머니를 통해 팀 분위기를 업시키는 것이다. 그는 “(세리머니를)하지 않으면 체쳑적으로 편하긴 하다”면서 “하지만 하지 않으면 팀 분위기가 가라앉는다. 1점이 어떤 상황에서는 3~4점으로 느껴질 때도 있다. 힘들지만 세리머니를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올시즌 앞두고 박철우가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은 데 이어, 지난 13일에는 국가대표 센터 신영석이 합류했다. 두 선수 모두 이전 소속팀 유니폼 색깔이 파란색이었다. 한국전력 홈 유니폼은 붉은색 계열이다. 아직은 어색할 법하다. 박철우는 “유니폼의 색깔이 중요한 게 아니라 팀에 가서 헌신적으로 플레이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신영석뿐 아니라 세터 김광국, 황동일도 팀에 합류했다. 고참급 선수들이 늘었다. “사실 젊은 선수들이 저를 어려워하는 부분들이 있었다”고 말문을 연 박철우는 “고참급 선수들이 여럿 오면서. 함께 어울리려고 하는 거 같다. 특히 센터들은 신영석을 보고 배우는 부분도 있다. 다시 해보자는 분위기로 가득차 있다”고 달라진 팀을 이야기했다.

KIA 타이거즈, 사이닝 보너스 포함 120만 달러 재계약
브룩스 “구단 지원과 팬 응원에 보답할 수 있게 됐다”



가족의 교통사고로 국내 야구팬들의 응원을 받은 KIA 타이거즈 우완 선발 에런 브룩스(30·미국)가 재계약했다.

KIA는 19일 “브룩스와 연봉 100만 달러, 사이닝 보너스(특별 지급금) 20만 달러를 합한 총액 120만 달러(약 13억40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브룩스는 내년에도 KIA 마운드를 밟을 수 있게 됐다.

브룩스는 올해 입단한 KIA에서 프로야구 정규리그(KBO리그) 23경기에 등판해 151⅓이닝 동안 11승 4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했다. 하지만 미국에서 아내 휘트니와 아들 웨스틴의 교통사고로 지난 9월 22일에 다급히 돌아가야 했다. 그렇게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

주장 양현종을 포함한 KIA 선수들은 물론이고 팀을 가리지 않는 야구계 관계자들과 팬들은 SNS에서 브룩스를 격려하고 가족의 쾌유를 빌었다. SNS 해시태그 ‘#WWMB36’는 브룩스를 응원하는 문구다.



브룩스의 가족은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브룩스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모닥불 앞에서 밝게 웃는 아내와 두 아이의 사진을 올리고 “나의 슈퍼히어로 아내 휘트니”라고 적었다.

KIA와 재계약한 브룩스는 내년에 돌아와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브룩스는 “가족이 사고를 당해 어려웠지만 구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팬들의 응원으로 큰 힘을 얻었다. 지원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게 됐다”며 “올 시즌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 발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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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재재가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온오프라인에서 핫한 ‘랜선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미선, 바다, 헨리, 재재가 출연했다.

재재는 SBS 웹 콘텐츠 ‘문명 특급’의 PD 겸 진행자. 연예인 뺨치는 끼와 진행능력으로 ‘연반인(연예인+일반인)’이란 애칭을 받으며 많은 93만 구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재재는 ‘연반인’ 수식어에 대해 “연예인처럼 절 알아보시고, 스케줄을 생겼지만, 계속 일반인의 봉급을 받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재재는 장기인 TMI 조사를 ‘라디오스타’에서도 예외 없이 발휘, 스페셜 MC 박지훈의 정보를 속속들이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재재는 연반인으로 살며 불편함을 느끼기도 한다고. 재재는 “원래 버스를 타고 출근했는데 졸면서 오는 사진을 찍어 올리는 걸 보고 충격받았다”며 “지금은 택시만 타고 있어 택시비가 꽤 든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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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재재의 상징인 빨간 머리에 대해서는 “취업 준비 기간이 길었다. 취업 후 여러 색상 머리를 다 했는데 빨간 머리였을 때 잘 된 것”이라고 웃지 못할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재재는 언제 어디서나 항상 듣는 질문이 있다고. 바로 누가 제일 예쁘고 잘생겼냐는 것. 재재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나랑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만나보니 똑같은 사람이더라. 그래서 그런 질문을 받아도 침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재재는 ‘실물갑’ 연예인으로 티아라 지연과 공유를 꼽았다.

또한 재재는 전교 1등을 놓쳐본 적 없는 평균 1.1등급의 수재임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화여대 사학과를 졸업한 재재는 활발한 과 활동을 하며 후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끝으로 재재는 “취준이 길어지면 나를 깎아 먹는다. 핸들을 구하고 있었는데 여러분이 바퀴라고 생각하면 좋다. 여러분이 안 맞았을 뿐, 스스로를 탓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진한 감동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톱스타뉴스 이창규]최근 방송인 사유리(후지타 사유리)가 깜짝 출산 소식을 알린 가운데, 정자기증과 관련해 보건복지부가 입장을 밝혔다.

지난 16일 출산 소식을 전한 사유리는 어머니가 되는 게 꿈이었으나, 출산을 위해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 정자은행서 정자를 얻어 시험관 아기로 임신을 해 출산했다고 밝혔다.파워볼게임

사유리는 인터뷰서 비혼 출산을 위해 한국의 여러 병원에 정자 기증을 통한 임신 가능 여부를 문의했으나, 모든 병원서 불법 시술이라 불가능하다는 답변만 받았다고. 결국 일본의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KBS 측이 여러 병원에 비혼 임신 시술 가능여부를 물었으나, 대부분의 병원이 내부 윤리 지침을 근거로 불가능하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로톡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미혼 여성이 정자기증을 받는 것에 대해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사항이 없었다.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생명윤리법) 제24조에서는 의료기관이 배아를 생성하기 위해 난자 또는 정자를 채취할 때 시술대상자의 배우자가 있는 경우 배우자의 서면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복지부 관계자는 배우자가 없는 경우에 대해 이를 제한하는 별도의 규정이 없으며, 현행법상 미혼 여성이 정자 기증을 받는 것을 금지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다만 대한산부인과학회는 지난 2017년 보조생식술 윤리지침을 만들면서 “정자 공여시술은 원칙적으로 법률적 혼인 관계에 있는 부부만을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정한 바 있다. 결국 사실혼 관계의 부부마저도 시술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보니 비혼여성의 경우도 시술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인 것.

현재 네티즌들은 “병원 탓을 할 게 아니라 법이 문제 아닌가”, “복지부가 눈가리고 아웅하는 거 아니야?”, “다시 법 보강해야하는 거 같음”, “사유리를 계기로 법 바뀌긴 해야할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1세인 사유리는 일본 출신의 방송인으로, 유튜브 채널 ‘사유리TV’를 운영 중이다.

Post Author: nature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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