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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이 16일 가덕도신공항 추진을 ‘천인공노할 일’이라고 비난했다.

권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부가 입만 열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던 김해신공항이 갑자기 문제가 생기고 가덕도로 옮기겠다는 천인공노할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김해신공항은 영남권 5개 자치단체가 갈등한 끝에 세계 최고 공항전문기관의 용역 결과에 따라 결정한 영남권 신공항의 대안으로 부·울·경(부산·울산·경남)만의 공항이 아니라 대구·경북을 포함한 영남권 전체를 위한 신공항”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구·경북은 가덕도 신공항에 합의해 준 적이 없다”며 “세금 7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김해신공항에 문제가 있어서 변경하려면 영남권 5개 시·도민 의사를 다시 모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는 오는 17일 김해신공항 타당성 검증 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정치적 신의 한 수’로 불렸던 김해신공항안은 사실상 폐기될 것으로 알려진 상태이다.

[권영진 대구시장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권영진 대구시장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leeki@yna.co.kr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고성현이 16일 벌어진 회장기 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 일반부 혼합복식 8강전에서 엄혜원과 짝을 이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제천=최만식 기자
고성현이 16일 벌어진 회장기 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 일반부 혼합복식 8강전에서 엄혜원과 짝을 이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제천=최만식 기자

[제천=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노장은 죽지 않는다.’

회장기 배드민턴연맹전에서 베테랑들의 위력이 이어졌다.

유연성(34·당진시청)과 고성현(33), 장예나(31) 정경은(30·이상 김천시청)이 주인공이다.

유연성 고성현은 과거 이용대(32·요넥스)와 함께 남자복식조를 이루면서 세계 무대를 호령했던 베테랑이다. 대표팀에서 은퇴한 뒤에도 소속 실업팀에서 후배들 못지 않은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장예나 정경은은 과거 한국 여자복식의 간판이었다. 2016년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전략적으로 헤어진 뒤 각각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 대표팀 맏언니로 활약 중이다.

이들 베테랑들은 국내무대에서 여전히 ‘넘사벽’이었다. 우선 고성현은 16일 충북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 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 일반부 개인전서 겹치기로 출전해 모두 준결승에 올랐다.

그는 남자복식 8강전서 후배 김휘태와 짝을 이뤄 이동욱-최현범(광주은행)조를 2대0(21-13, 21-14)으로 가볍게 따돌렸다. 이어 열린 혼합복식 8강전서는 국가대표 후배 엄혜원과 조를 이뤘다. 고성현-엄혜원조는 국가대표 여자복식 현역 2인자인 공희용(전북은행)과 이동욱(광주은행)을 만나 각각 21-15, 21-10,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이겼다.

장예나가 왕 찬과 함게 혼합복식 경기를 하는 모습.
장예나가 왕 찬과 함게 혼합복식 경기를 하는 모습.

두 ‘여장부’ 정경은 장예나도 멀티 활약을 펼쳤다. 장예나-정경은은 앞서 열린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박소영-윤태경(포천시청)조를 2대0(21-15, 21-17)으로 따돌리고, 같은 소속팀 후배 엄혜원-김민지조와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다.

혼합복식에서는 각자 파트너와 조합을 이루기 위해 헤어졌지만 역시 순항했다. 최종우와 짝을 이룬 정경은은 상대의 기권으로 4강에 선착했고, 왕 찬과 호흡을 맞춘 장예나는 김영혁(수원시청)-이정현(포천시청)조와의 8강전에서 2대0(21-18, 21-14)으로 승리, 준결승에 합류했다.

유연성은 후배 김휘태와 짝을 이뤄 이동욱-최현범(광주은행)조를 2대0(21-13, 21-14)으로 물리쳤다. 특히 유연성과 고성현은 17일 준결승에서 양보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됐다.

같은 남자복식 8강전에서는 나성승-왕 찬(김천시청)조와 라민영-김재환(국군체육부대)조가 나란히 4강에 올랐다.

남자단식에서는 이동근(김천시청) 김동훈 강형석(이상 밀양시청) 박완호(성남시청)이 각각 준결승에 올랐고, 여자단식서는 김주은(영동군청)과 박가은(김천시청)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대학부에서도 결승-준결승 진출자가 가려졌다. 여자단식에서는 정채린(군산대)과 이지은(동양대)이 결승에서 만난다.

남자단식은 차종근(한국체대)-박찬익(한국체대), 정동운(한국체대)-최대일(경희대)의 대결로 압축됐고 여자복식에서는 안도희-원가형(동양대)조, 이현우-정채린(군산대)조, 성지영-김빛나(한동과학대)조, 유서연-안혜원(조선대)조가 각각 준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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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크레용팝 초아가 노래만 유명하다고 털어놨다.

11월 16일 첫방송 된 JTBC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에서는 크레용팝 초아가 59호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본선진출 71개 팀은 번호로 불리며 제 이름을 찾아가는 오디션을 치르게 됐다. 59호 가수는 본인을 나타내는 키워드 ‘슈가맨’ 조가 됐고 다른 참가자들의 의아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59호 가수는 “아무도 저를 모른다. 왜 ‘슈가맨’이라는 거지? 이렇게 생각을 하셨을 거 같다. 노래는 너무 워낙 유명하니까. 거의 99%는 다 아시지 않을까”라고 인정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59호 가수가 “나는 헬멧 가왕 가수다”고 자기소개하자 MC 이승기가 “혹시 라이더? 어?”라며 59호 가수의 정체를 가장 먼저 알아봤다. ‘슈가맨’ 조 가수들은 제 히트곡을 불러야 했고 59호 가수는 5인조 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홀로 열창하며 정체를 드러냈다.파워볼실시간

이승기는 “그 팀에 대해 오해가 있었나 보다. 그 당시 발매된 음원이 작업이 많이 된 것 같은 소리였다”며 음원과 같은 라이브 실력에 감탄했고, 이선희는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점핑하고 움직임이 있는데 혼자서 노래하면서 음이 흐트러지지 않았다. 보컬리스트로 보여줄 수 있는 게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호평했다.

59호 가수 크레용팝 초아는 무사히 2라운드에 진출하며 다음 무대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재주소년 박경환, 러브홀릭 지선, 윤영아, 최예근, 손예림, 이태권, 연어장인 이정권 등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JTBC ‘싱어게인’ 캡처)

[OSEN=고척돔, 조은정 기자]두산 김태형 감독이 경기 전 인터뷰를 하고 있다. /cej@osen.co.kr

[OSEN=고척, 이종서 기자] “힘 대 힘으로 붙으려고 한다.”

두산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정규시즌을 3위로 마친 두산은 준플레이오프에서 LG 트위스를 상대로 2연승을 거뒀고, 플레이오프에서 KT 위즈를 3승 1패로 꺾었다.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한 두산은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이날 선발 투수는 라울 알칸타를 예고했다. 알칸타라는 올 시즌 20승을 거두면서 리그 최다승을 기록했다. 준플레이오프에서는 목에 담 증세를 호소하면서 4⅓이닝 4실점을 기록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7⅔이닝 3실점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김태형 감독은 타순에 변화를 줬다. 박건우와 최주환으로 테이블세터를 구성했고, 타격감이 올라오지 않은 오재일은 6번타자로 보냈다.

아울러 NC가 적극적으로 도루를 감행하는 등 뛰는 야구를 선언하자 김태형 감독은 “안 내보내는 것이 가장 좋다. NC도 마찬가지고 힘 대 힘으로 붙는게 가장 좋다. 양 팀 다 같다.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때마다 상황에 따라 대처해야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태형 감독과의 일문일답.

– 오늘 최원준 미출장이 아닌데.

▲ 중간에 상황이 되면 나갈 수 있다.

– 오재일을 키플레이어로 꼽았는데 하위타선에 있다.

▲ 일단 봐야한다. 오늘 나가서 타격감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타순 변화를 줬다. 경기를 해봐야겠다.

– 6경기 치렀는데 피로도는 어떤가.

▲ 지금으로 봐서는 모르겠지만, 없다고는 할 수 없다.

– 오재원은 무릎이 안 좋은가.

▲ 등쪽에 담이 와서 타격이 힘들다. 대주자나 대수비는 가능하다.

– 5차전이 아닌 4차전 이후 휴식일이 있는데. 영향이 있나.

▲ 좋다. 하루 더 쉬니까.

– 4차선 선발 투수 생각은 했나.

▲ 구상은 했다.

– NC는 2차전 선발 투수로 공개를 안했다. 내일 선발 바뀔 수도 있나.

▲ 달라질 이유가 없다. NC는 달라질 수가 있다. 우리는 달라질 이유가 전혀 없다.

– 알칸타라 몸 상태는.

▲ 문제없다. 4일 로테이션 하면서 지쳤고, 목에 담이 왔었다. 지금은 관계없다.

– NC 테이블세터가 뛸 수도 있는데 대비는.

▲ 안 내보내는 것이 가장 좋다. 중심타선이 좋기 때문에 내보내면 안 된다. NC도 마찬가지고 힘 대 힘으로 붙는게 가장 좋다. 양 팀 다 같다.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때마다 상황에 따라 대처해야겠다.

– 유희관은.

▲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데, 쓰임새가 중간이고, 4차전이고, 생각은 하고 있다. 쓸지 안쓸지는 모르겠다. 나오면 ‘아 쓰는구나’하면 될 것 같다. (역할을 못해도 팀이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썼다.) 그런 마음이면 고맙다.파워사다리

– 정수빈을 뒤로 뺐는데.

▲ 타격감이 좋지 않다. 타격감이 좋으면 1번으로 가면 좋은데, 타순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타격감이 좋으면 터져줘야 한다. 안 좋아서 뒤로 보냈다. (박)건우도 좋지 않지만, 공을 따라가더라.

– 지난해와 불펜이 좀 바뀌었는데

▲ 전혀 없던 선수들이 잘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승진, 김민규 등이 잘해주고 있어서 도움이 된다. 4선발이 고민되지만, 잘 던져주고 있어서 좋다. 상황봐서 중간을 4차전 때 당겨서 쓸 수 있다. 단기전은 정해놓고 가는 것이 아니다. 상황에 따라서 대처해야 한다.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과 배우 정다빈이 1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정다빈(백호랑)이 엄격한 방송부장 황민현(고은택)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스트리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제공=JTBC〉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과 배우 정다빈이 1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정다빈(백호랑)이 엄격한 방송부장 황민현(고은택)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스트리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제공=JTBC〉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이 1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정다빈(백호랑)이 엄격한 방송부장 황민현(고은택)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스트리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제공=JTBC〉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이 1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정다빈(백호랑)이 엄격한 방송부장 황민현(고은택)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스트리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제공=JTBC〉
배우 정다빈이 1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정다빈(백호랑)이 엄격한 방송부장 황민현(고은택)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스트리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제공=JTBC〉
배우 정다빈이 1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정다빈(백호랑)이 엄격한 방송부장 황민현(고은택)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스트리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제공=JTBC〉

황민현이 첫 드라마 도전에 나선다. 뉴이스트로 아이돌 그룹 활동을 하고 뮤지컬 무대에 선 적이 있지만 정극은 처음이다. 아역부터 시작,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정다빈과 함께 로맨스 신성으로 떠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17일 오후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배우 황민현, 정다빈, 노종현, 양혜지, 연우, 최병찬, 김상우 감독이 참석했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정다빈(백호랑)이 엄격한 방송부장 황민현(고은택)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스트리 로맨스 드라마다.

김상우 감독은 “굉장히 설렘이 있고 따뜻한 이야기를 훈훈한 배우들과 작업할 수 있어 즐거웠다. 모든 스태프, 배우들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운을 떼면서 “매력 넘치는 배우들을 만난다는 건 정말 복인 것 같다. 그 역할로 살 수 있는 배우들을 원했다. 현장에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서 촬영을 진행했는데, 이 배우들보다 잘하는 배우는 없을 것 같다. 집중력이나 몰입력이 좋아 앞으로의 성장 또한 기대하게 됐다”고 칭찬했다.

황민현은 “늘 꿈꿔왔던 캐릭터라 너무 좋았다. 첫 드라마가 ‘라이브온’이라 영광이다. 좋은 환경에서 촬영할 수 있어 잊지 못할 작품이 됐다. 정말 감사하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첫 주연이라 부담감이 커 첫 촬영 전까지도 긴장을 많이 했다는 그는 “감독님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이 많이 배려해줘 긴장감이 즐거움으로 많이 바뀐 것 같다. 뮤지컬과는 연기가 달라 걱정했는데, 뮤지컬을 했던 경험이 연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질 수 있게끔 해줬다”고 설명했다.

극 중 고등학생 역할이다 보니 오랜만에 교복을 입고 요즘 고등학교 문화를 밀접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 황민현은 “교복을 입고 실제 고등학교와 학교를 기반으로 만든 세트장에서 촬영하다 보니 진짜 고등학생이 된 기분이었다”면서 “이번에 촬영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게 요즘 학생들이 SNS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하더라. 극 중에서도 그런 모습이 많이 나온다. 이번에 배운 신조어가 하나 있다. 고은택이랑 잘 맞는 것 같다. ‘알잘딱깔센’이다.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란 뜻”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1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역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정다빈(백호랑)이 엄격한 방송부장 황민현(고은택)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스트리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제공=JTBC〉
1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역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정다빈(백호랑)이 엄격한 방송부장 황민현(고은택)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스트리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제공=JTBC〉
김상우 감독이 1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정다빈(백호랑)이 엄격한 방송부장 황민현(고은택)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스트리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제공=JTBC〉
김상우 감독이 1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정다빈(백호랑)이 엄격한 방송부장 황민현(고은택)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스트리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제공=JTBC〉

정다빈은 “좋은 분들과 작품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과정이 즐거웠기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작 넷플릭스 ‘인간수업’과 차이점에 대해 묻자 “‘인간수업’과 ‘라이브온’은 극 중 나이(18살 설정)만 같고 내외면이 다르다. ‘라이브온’ 속 호랑이는 겉으로 봤을 때 가시 돋는 인물로 보이지만 다른 인물들이 호랑이를 도와줘 씩씩하게 성장한다. 호랑이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는 게 매력일 것이다. 호랑이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게 스타일링이기에 과하지 않은 액세서리와 소품으로 포인트를 줬다. 사복을 입을 땐 10대 트렌드에 맞춰 꾸몄다. 은택이를 만나면서 색감도 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릴 때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했던 정다빈은 실제 학창 시절에도 주목받는 학교 내 스타였을 터. “친구들이 학기 초반엔 신기해하며 다가왔지만 학교 생활을 할 땐 학교를 워낙 좋아해 ‘학생 정다빈’으로 살았기 때문에 오히려 나중엔 ‘아참 너 배우였지?’란 말을 했다. TV에 나오는 모습을 도리어 어색해했다”고 털어놨다. 실제로는 소탈한 학창 시절을 보낸 것. 극 중 백호랑과는 달랐다.

마지막으로 정다빈은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해 박수를 받았다.

‘라이브온’은 오늘(17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하나파워볼

Post Author: nature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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