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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 김용건-황신혜(사진제공=MBN)

나이 17세 차이 배우 김용건과 황신혜 커플이 캠핑카 여행을 떠나 꽁냥꽁냥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16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 김용건과 황신혜가 생애 첫 ‘캠핑카 차박 데이트’에 나섰다.

김용건은 “차가 좋다”라며 “오늘 밤은 여기서 자는 거냐”라고 물었다. 황신혜는 “여행에 있어 목적지와 먹을거리는 누구랑 여행을 가든 내 몫”이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그러자 김용건은 “어딜 가더라도 여행을 한다는 자체가 지금 좋다”라고 웃었다.

황신혜는 여행 하루 전 딸 이진이와 함께 영상을 찍었다. 황신혜는 “남자랑 오랜만에 여행을 가는데”라며 “뭔지 모를 떨림이 있다. 설렘과 떨림도, 약간 겁나는 것도 있다”라고 말했다.

김용건은 아들 하정우, 차현우와 함께 여행을 계획했다가 드라마 스케줄로 인해 가지 못하게 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여행을 위해 하정우가 영화 촬영 중 2주의 일정도 빼뒀는데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는 것. 다시 그런 시간이 올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더욱 아쉬워했다.

김용건은 “어제 잠을 좀 설쳤다”라며 갑자기 “옥수수 좋아하냐”라고 물었다. 김용건은 “어제 옥수수를 삶느라 뚜껑을 여러 번 열어봤다”라고 말했다. 황신혜는 기뻐하며 “나는 가다가 길거리에서 옥수수 사먹으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김용건과 황신혜는 목장을 방문해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다. 여유 있는 시간을 함께 나누면서 추억을 만들었다. 두 사람은 함께 걸으면서 다정하게 손을 잡기도 했다.

[비즈엔터/홍지훈 기자(hjh@bizenter.co.kr)]

추석연휴 여행 수요 또 제주로 몰리나
대형호텔·렌터카 예약률 증가..”앞으로 더 늘듯”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은 7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서 관광객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2020.8.7/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은 7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서 관광객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2020.8.7/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우리 아들은 못 내려오게 했는데 관광객들은 또 온다니 다 무슨 소용인가 싶죠.”

제주도민 김모씨(53)는 대전에서 공부하는 아들에게 이번 추석엔 집에 오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 제주에서 수도권발 감염이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는데다 귀성을 자제하는 사회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이처럼 추석을 앞두고 제주에서도 귀성자제 분위기가 번져나가고 있으나 귀향 대신 제주여행을 택하는 관광객에 도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길이 막히며 연휴 때마다 방역위기를 맞았던 제주가 다시 시험대에 오른 셈이다.

김씨는 “도민들은 육지에 있는 자식 얼굴도 못 보는 와중에 관광객들까지 피해다녀야 한다”며 “고향 가는 대신 제주로 여행오겠다는 이기심은 버려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제주도민 이모씨(26) 역시 귀성 대신 제주여행을 택한 직장동료를 이해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이씨는 제주에 계신 부모님 걱정에 귀향을 포기한 상태다.

그는 “코로나 걱정돼 자기 고향엔 안 가겠다는 사람이 제주 여행은 가겠다니 기가 차다”며 “연휴에 들떠 제주도도 누군가의 고향이고, 터전이라는 걸 아예 망각한 것 같다”고 우려했다.

30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 마스크를 쓴 관광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전날 제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2020.8.30/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30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 마스크를 쓴 관광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전날 제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2020.8.30/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귀성하지 않는 자식들 대신 제주로 여행오겠다는 가족을 말리느라 진을 빼는 이주민들도 있다.

제주로 이주한 한 제주지역 맘카페 회원은 “친정, 시댁이 육지라 이번 추석엔 가지 않기로 결정했는데 시누이가 제주에 여행을 오겠다고 한다”며 “시어머니도 같이 오실 것 같은데 너무 걱정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회원 역시 “추석 때 제사 지내야 한다며 서울 사는 형님네가 내려온다고 한다”며 “최근 제주에서 수도권 다녀온 가족 세명이 확진됐는데 이 시국에 왜 오려는 건지…”라고 적었다.

추석연휴기간 제주 도내 대형 호텔의 예약률은 70~80% 수준까지 올라와 있다. 렌터카 예약률 역시 70%에 가까워지며 연휴특수를 노리는 상황이다.

현재 연휴 첫날인 오는 30일 제주 도착 항공편 예약률은 예년보다 낮은 60~70%에 머물고 있으나 항공업계는 추석 전까지 시일이 남은 만큼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 호텔 관계자는 “거리두기에 따라 예약을 80% 수준까지만 받는 걸 고려하면 예약이 거의 다 찬 거나 다름없다”며 “연휴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예약은 더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동행복권파워볼

이처럼 추석연휴기간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방역망이 다시 뚫릴 수 있다는 긴장감이 높아지자 제주도 역시 모임 자제를 권고하고 나섰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올해 추석은 집안 행사나 동창·동문·향우회 등 친목 모임 등은 자제하자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강력히 권고하라”고 당부했다.

SK 상대로 15일 1-16 대패, 16일 충격 역전패
양현종은 세 번째 10승 도전 무산
KIA 타이거즈. 뉴스1 © News1 허경 기자

KIA 타이거즈. 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KIA 타이거즈가 절호의 기회로 여겼던 하위권팀과 6연전 시작부터 꼬이고 있다.

KIA는 지난 15일과 16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연이틀 패했다.

15일은 1-16으로 대패하더니 16일에는 5-3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9회초 역전을 허용, 6-7로 졌다.

이에 이번 주 경기 전까지 5위 KT와 1.5경기차를 유지하다 16일 현재 2.5경기차로 뒤진 6위에 머물고 있다.

아직 가을야구 진출을 포기할 단계는 아니지만 일시적으로 동력을 잃은 모양새다.

앞서 KIA는 이번 주 일정을 순위를 끌어올릴 절호의 찬스로 여겼다. 9위 SK, 8위 삼성, 10위 한화를 차례로 상대하기 때문. 당시 KIA는 상대전적에서 SK에 8승3패, 삼성에 7승5패, 한화에 8승1패의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여기에 박준표, 김선빈 등 간판선수들이 부상에서 복귀하며 기운을 얻었다. 마무리 투수 전상현의 갑작스러운 어깨 염증 부상 이탈이 변수였지만 이 또한 심각한 부상이 아닐 수 있다는 희망을 품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15일 첫 경기에서 SK에 대패하며 분위기가 꺾였고 전날(16일)에는 다 잡은 경기를 놓치는 충격패를 경험했다.

이미 2패를 당하며 이번 주 기대했던 순위상승을 기대하기 힘들어진 상황이다.

에이스 양현종은 7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달성을 또 한 번 놓쳤다.

전날 팀이 5-3으로 앞선 6회초, 승리요건을 갖춘 채 마운드를 넘긴 양현종은 불펜진이 9회초, 역전을 허용하며 대기록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지난 4일 롯데전(6이닝 2실점·노디시전), 9월10일 두산전(5이닝 3실점·노디시전)에 이어 세 번 연속 무산이다.

KIA는 1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 임기영을 앞세워 연패탈출 및 분위기 반등에 나선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샘 해밍턴이 30kg을 감량, 홀쭉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시은, 진태현, 샘 해밍턴, 이진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30kg 감량 후 확 달라진 비주얼로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더 해나갈 생각이라고. 그는 “지금 몸무게가 20대 때 몸무게”라며 “고등학교 시절로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애들이 조금 더 활동적이게 되니까 (다이어트한 걸) 좋아하는 것 같다”며 “와이프는 썩 좋아하지 않는다. 옷을 다 새로 사야 해서 나가는 돈이 많아졌으니까”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파워볼게임

샘 해밍턴은 현재 윌리엄, 벤틀리 형제와 함께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방송활동을 하는 만큼 고민이 많다고. 그는 “솔직히 아버지로 예능에서 센 농담 하기가 그렇다. 제가 욕 먹는 건 괜찮지만 아이들이 방송을 같이 하다 보니까 모든 행동을 할 때마다 고민을 한다”고 말했다. 

김구라가 “슈돌에서 아이들 아빠지만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샘 해밍턴이지 않나”라고 말했지만, 샘 해밍턴은 “다른 프로그램 섭외가 안 온다. 섭외가 들어와도 같이 나올 수 있냐고 했다. 작가들도 영상통화 가능하냐고 하더라”고 솔직한 답을 해 웃음을 줬다. 

예능감을 타고난 아들 윌리엄을 보며 느끼는 바도 있다고 했다. “윌리엄이 갑자기 어느 상황에서 자기 바지 내릴 때도 있다. 아니면 일부러 넘어질 때도 있다”고 밝힌 그는 “집에서 하니까 방송을 떠나서 감독님도 그렇고 주변 스태프들을 삼촌, 이모라고 생각한다. 일부러 하는거다. 저도 그런 걸 좀 배워야 할 것 같다”고 밝혀 또 웃음을 안겼다. 

셋째 계획도 전했다. 윌리엄, 벤틀리 동생을 만들기 위해 아내가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다고. 그는 “(아내가) 지금도 아침마다 배에다 주사를 맞고, 약도 굉장히 많이 먹는다. 배가 다 시퍼렇게 멍이 들었다. 벤틀리 태어난 후에 시험관 10번 이상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윌리엄도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벤틀리랑 둘이 너무 잘 지내고, 윌리엄이 동생을 잘 아껴주니까”라며 “엄마 병원 다녀오면 ‘뱃속에 아기 있냐’고 한다. 윌리엄은 지금 기대가 여기까지 와있는 거다”고 말해 사랑스러운 윌리엄, 벤틀리 동생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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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최하위 한화 이글스가 쉽지 않은 2020시즌을 보내고 있다. 깊은 수렁에서 허우적대고 있지만 그 속에서 작은 희망을 찾고 있다. 올해 입단한 2020 드래프트 신인 3인방이 ‘깜짝 활약’을 넘어 팀의 주축으로 점차 자리 잡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2021년은 다를 수 있다는 기대를 품게 하는 선수들이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대졸 신인 투수 강재민(23ㆍ전체 38순위)이다. 필승 계투조에 편성돼 36경기에서 1패 8홀드 1세이브로 안정적인 투구 내용을 보이고 있다. 평균자책점은 2.55. 특히 6월 10일 1군 무대 첫 등판에서 롯데 간판타자 이대호를 상대로 데뷔 첫 삼진을 잡아내는 등 1.2이닝 2삼진 무실점 ‘깔끔투’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팀 내 귀한 사이드암 투수다. 표본은 적지만 득점권 피안타율이 0.158로 좋은 점도 향후 불펜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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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에서는 최인호(20ㆍ58순위)와 임종찬(19ㆍ28순위)이 다음 시즌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인호는 15일 대전 LG전에서 ‘데뷔 첫 3안타’(4출루) 경기를 선보이며 팀의 6-5 역전승을 이끌었다. 최인호는 경기 후 “(내가) 끝내고 싶었는데 좋은 공이 안 와서 아쉬웠다”며 강한 근성도 드러내고 있다. 이미 퓨처스리그(2군)에서도 타율 0.389로 ‘콘택트 능력’은 인정받았다. 임종찬도 1군 데뷔전이던 7월 13일 첫 타석에서 중월 2루타를 치는가 하면 8월 11일 키움전에서는 연장 12회 결승타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6일 KIA전에서는 데뷔 홈런을 신고하기도 했다. 입단 동기인 둘은 외야 수비에서도 선의의 경쟁 중이다.파워볼

물론, 두 선수 모두 아직 타구에 힘이 실리지 않아 장타가 나오지 않는 점은 아쉽다. 최인호는 “손아섭(롯데) 선배처럼 정교하고 끈질긴 타격을 하고 싶다”면서 “1군에서 좋은 선수들의 모습을 최대한 많이 보면서 내년에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대졸 신인 장웅정(전체 48순위)도 퓨처스리그(2군)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1군 진입을 노리고 있다. 올 시즌(퓨처스) 21.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 중인데, 최근 두 경기(8월 22일 28일)에서는 선발 등판해 11.1이닝 동안 단 1실점만 허용하며 페이스를 끌어 올리고 있다. 다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한화 2군이 속한 퓨처스 북부리그가 지난 1일부터 일부 중단된 상태여서 아쉬움이 남는다. 현재 한화 2군은 9경기를 치르지 못했는데 이는 10월 6일 이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Post Author: nature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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